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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읽는책

정리하는 뇌

by 유랑하고픈 치료사 2020.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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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기 시작한 책이다.

 

생각보다 책읽는시간이 많이브없어서 두꺼운책을 괜히 샀는가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읽었던 책들은 주로 자청이라는 유튜버를 보고 읽기시작한 책인데

 

주로 자기계발서적들이 주를 이뤘던거 같다. 남의 성공담을 듣고 내 생활에 적용시키기는 쉽지가 않다.

 

하지만 남들은 그것 조차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그가 추천한 책중 타이탄의 도구들 , 그리고 클루지 라는 책을 읽었는데.

 

그 책 마다 추천하고 공통되는 부분은 생각 자체를 비틀어라 인거 같다.

 

너무 많은 예시로 적용되는 물이 반이나 있네 물이 반밖에 없네 이런 흔해 빠진 예시가 아니다.

 

정리하는 뇌는 왜 우리가 효율적으로 뇌를 사용하지 못하고 그러한 이유는 왜 인지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주려고한다.

 

 

길게 살지는 않았지만 인문학이 수세기를 거쳐서 계속되어 내려온다는 것은 분명히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걸 새삼느낀다. 지금 책장에 쌓아놓고 읽지않는 하루 네시간만 일하는법...

 

그밖에 재밌을거 같다고 사논 왕좌의게임 등등.. 읽을거리는 넘쳐나는데 하기 싫어 병에 걸린 나는

 

오늘도 푸념을 대면서 쌓여가는 먼지마냥 한숨을 쌓아노면서 변하지 않는 현실을 비관적으로

바라볼것이다. 

 

그래서 2020년 새목표는 나는 올해 책을 4권이상 읽는다.

4권이라고 정한이유는 적어도 분기별로 한권은 읽어야 하지 않나 때문이고

적어도 1월에 1권은 읽고 있으니까 해낼수 있을거 같아서라는 막연한 자만심? 같은거 때문이지 않을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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