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글을써야지 팔릴까 라는 생각을 해보자.

먼저 마케팅에서는 많은 종류의 카피라이팅 기법들이 존재한다.

 

그중에 오늘은 PASONA라는 기법을 소개해볼까한다.

 

PASONA는 

 

Problem

Affinity

Solution

Offer

Narrowing down

Action

 

 

위 단어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들어진 용어다.

 

다시 한글로 번역하자면

문제제기 , 친근감표시, 해결책제시, 제안, 한정성 설명 , 행동요구의 순서로 구성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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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 단어의 뜻을 하나씩 풀어서 설명해보자면

 

문제제기 , 같은상품인데 가격이 다 달라 고민이셨죠?

친근감 표시 , 내가 써봣는데, 혹은 나도 이것을 쓰고있는데

해결책제시 , 이곳은 저렴하다, 리뷰가 좋다, 가성비제품이다

제안, 제품정보, 가격 등의 정보기재

한정성 설명 , 한정판매, 마감임박, 오늘만할인

행동요구, 배너,링크, 랜딩페이지

 

 

뭐 이런 정도의 순서를 밞고있는데.

내생각은 좀 다르다.

이러한 광고형태는 SNS에서 흔히 볼수있는데 대강이런식이다.

 

" 매일 지긋지긋하게 막히는 하수구 기성제품을 쓰셔도 만족스럽지 못하셨다구요? "

" 이 제품은 내가 써봤는데 진짜 핵꿀템임 "

" 전 이제 이 제품으로 바꾸고나서 하수구청소에서 해방됬어요 "

" 가격설명 , 실제 시연영상 "

" SNS 초대란템 없어지기전에 얼른사자 "

 

뭐 이런식의 페이스북광고, 동영상 광고를 수없이 봤다.

이 제품을 봤을때 사람의 시선을 끌지모른다.

하지만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저것을 바로 검색해보겠지 그리고 리뷰를 확인하겠지.

만약 허위 과대광고라면? 물론 판매자도 바보는 아니니까 홍보를하기위해서 제품을 제공받고쓰는 리뷰를

쫙깔았겠지. 사람들의 동조의식때문에 90프로가 좋다고하면 사람은 사겠지

 

 

그리고 또 후회를 되풀이 하겠지

 

그래서 그런것들을 인터넷 제품을 미리 리뷰해주는 유튜버들이 흥행하는겠지.

 

내가 요즘에 즐겨보는 드라마에 이런대사가 나온다.

 

" 사람들은 결국 기본에 충실한 곳에 계속 방문한다. "

 

단순히 물건을 파는게 아니라 물건을 보는눈을 길러야하는게 제 1덕목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