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디지털노마드

어떻게하면 물건을 잘팔수 있을까?

by 유랑하고픈 치료사 2020. 3. 17.
반응형

단순히 영업을 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어떻게 효율적으로 영업을 해야하는가의 시대가 왔다.

더이상 사람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시대는 갔다.

내 어머니의 친구가 보험설계사여서, 내친구가 차를 팔아서..

 

이제 이런건 더이상 필요가 없는시대가 된것이다.

간단히 핸드폰만 들여다봐도 , 모니터만 들여다 봐도 엄청난 경쟁상품들과, 효과적인 DP로 포장되어있는

상품들을 볼수가 있다. 

 

우리는 이 정보의 바다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

 

#1 . 어떻게 상품을 고객에게 각인시키는가?

우린 이 단계를 누구보다 잘알고 있다.

이러한 마케팅 기법은 가장 흔하게 쓰이고 있고 그리고 우리는 매일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SNS에서 대란이 난 물건 등으로 홍보로 도배가 되고 있는 상품이 이것이다.

 

자 이것을 하나씩 뜯어서 살펴보자.

1. 내가 자주보는 인스타나, 페북에 어떠한 제품의 정보가 그냥 뜬다. 말그대로 그냥뜬다. 스크롤을 내리다보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내가 자주검색하거나, 자주 봤던 상품을 추천하니 뭐 그럴수 밖에)

 

2. 좋아한다. = 흥미를 가진다. 무의식적으로 재생되는 동영상이나 광고들을 구경한다, 적어도 SNS에서 3초이상 당신의

시선을 잡아둔다고 하면 이 글을 충분히 광고효과를 낸샘이다. (TV 15초광고에 얼마나 많은돈을 쏟아붇는지 아는가?)

 

3. 확신한다 = 리뷰나 후기를 찾아본다. 우리는 구매결정을 하기까지 내가 사고자, 혹은 관심을 가지는 물건이 정말로

나에게 쓸만한가, 혹은 괜찮은 제품인가를 매일 능동적으로 확인한다. (단순한 라면쇼핑이 아니다.)

 

4. 실제 구매로 옮긴다.

 

5. 리뷰를 남기거나, 추천을 한다.

 

 

이 중에 셀러들에게 가장 필요한단계. 어떻게 흥미를 일으킬것인가? 

우리는 이중에 과거를 답습할 필요가 있다.

심리학의 거장 프로이트의 조카가 에드워드 버네이스가 쓴 프로파간다(선전) 이 대표적인 예 일것이다.

 

사람들의 태생적으로 자극적인 단어들을 잘받아드린다.

우리는 정보를 받아들이고 그리고 그것을 정리해서 생활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셀러)들은 뇌를 알아야하고 그것을 마케팅에 잘 녹여야한다.

 

이 말을 풀어쓰면 제목이나, 첫 썸네일은 자극적이게 그리고 내용은 간결하고 판단을 할수 있게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너무 한꺼번에 많은 정보를 받아들이게되면 뇌가 탈진상태가되니 말이다.

 

자극적인 단어는 롱키워드와 결합해 좋은 시너지를 낸다. 접두사와 접미어를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캐치하고

그것을 자극적이게 만들어서 사람들의 클릭 (트래픽)을 일으키는게 가장 첫번째 목표라고 할 수가 있다.

 

예를들어 청소기를 가지고 생각해보자.

단순히 어떤 XX 청소기는 내가 만들어낸 이미지가 아니다. 특정회사의 상호와 그 회사가 만들어낸 가공의

이미지를 가지고 얻어가려고 하는것이다. 그냥 간단하게 XX 청소기라고 셀링을 하는건 진짜 하수다.

 

자극적인 단어와 롱키워드를 합성한 제목을 한번 알아보자.

" TV에서 광고하는 XX 청소기 , 악마의 흡입력 과연 진짜일까? 솔직리뷰"

 

사람들이 호기심을 가져하는 XX청소기의 키워드 그리고 자극적인 단어인 악마의 흡입력 그리고 사람들이

진짜 구매까지 일으키는 키워드 솔직 리뷰 혹은 내돈내산 같은 단어들을 쓰는것이다.

 

자극적인 썸네일과 함께라면 훨씬 좋지 않겠는가?

중요한건 당신은 3초만 고객을 붙잡으려 하면된다는 것이다.

당장의 물건을 팔려고하지마라. 당신은 누적의 힘을 믿어야한다.

반응형

댓글